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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5기 2화 자기소개

by 하늘이에요 2025. 3. 13.

나는솔로 25기 2화에서는 첫째 날밤과 둘째 날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되었다.

첫날밤 술자리에서의 이야기부터 시작이 되었다.

 

나는솔로 25기 2화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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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내용 및 분위기

첫날밤 진행 상황

 

영식이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미경 호감을 표현했다.

옆자리를 내어달라고 하거나, 먼저 대화를 하러 나가자고 하는 등.

 

 

 

영식이 만나본 여자 중에 역대급 이성이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첫날부터 직진을 하였다.

미경이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 젖은 미경의 옷을 드라이기로 말려주는 등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사람들이 나가고 난 자리에는 어색한 공기가 있는 가운데

영철이가 겉옷을 챙겨 입고 영자에게 조심스럽게 나가자고 제안을 하였다.

 

 

 

영자와 이야기가 끝나고 또 현숙과 둘이 이야기하는 영철

하지만 영철은 이 와중에 현숙의 이름을 영자라고 말하는 실수를 범한다.

물론 수습한다고 어물쩍 영자.. 랑나가기 전에 라고 물타기를 했지만

현숙이 눈치를 채지 못했을까?

 

 

 

영식이가 자리를 비운사이 영철은 또 미경을 불러내는데.

MC들도 첫날에 세명은 좀 과한 거 아닌가 하는 말을 한다.

 

 

 

뭔가 남은 남성들이 맘에 안 든 건지 이 상황이 맘에 안 든 건지 옥순에게 자러 가자고 장난스럽게 얘기하는 현숙

그런 현숙에게 같이 나가서 걷자고 제안하는 영호.

남은 광수와 현숙이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광수가 이야기를 잘 이어나가지 못하는 편이라 어색함만 흐른다.

 

 

 

옥순과 코드가 맞는 듯한 영호. 영호도 내향적인 성격인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옥순과 교감을 한다.

서로 에너지 레벨이 맞는다고 느낀다.

 

 

 

상철은 조용히 있다가 밤에 혼자 첫인상에 받은 곰인형 들을 밖으로 들고 나와 녹음내용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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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진행 상황

  1. 아침 식사: 영식이 꽃게탕 요리, 모두 맛있게 먹음 (영자는 아침 안 먹는다고 했으나 나중에 등장
  2. 자기소개 시간: 각자 직업, 취미, 거주지, 이상형 등 소개
  3. 떡볶이 타임: 자기소개 후 함께 떡볶이 먹으며 대화

 

 

자기소개

 

아침식사 후 자기소개 시간이 돌아왔다 남자 출연자와 여자출연자들이 자기소개를 한다.

남자 출연자

 

영수: 34세(91년생), 한예종 출신 성악가, 유학은 이태리로 다녀오고 코로나 때 들어왔다,
한화 라이프 랩 보험회사 본부장, 바이크 사고 후 보험 업계 입문,
요리 실력이 좋아 출연자들의 아침을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영호: 36세(88년생)미국 이민 경험, 성북구에서 약국 운영, 디제잉 취미, 러닝 좋아함

감정기복이 심하지 않고 차분한 성격

 

 

 

영식: 34세(90년생), 은행 대출 담당자, 대학 10년 재학(2년 군대, 1.5년 세계여행)

홈트, 자기 계발, 영화감상을 주로 즐기고 있음

 

 

 

영철: 34세(90년생),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중학교 축구 지도자, K2리그 선수 경력, 피아노 취미

 

 

 

광수: 39세(86년생), 강원도 인제 의사로 인제에 혼자 있는 의사라 지역을 떠날 수가 없다고 한다.

연 수입 5억 이상, 인제 거주 고집, 인공지능 관련 특허 보유 목소리에 힘이 많이 없고, 강렬한 인상을 주지는 못하였다.

미술, 예술등 다른 방면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스타일 같지만, 뭔가 말할 때 횡설수설 하는 느낌이지만

심성이 착한 사람으로 보인다.

 

 

 

상철: 35세(90년생), 반도체 회사 기획업무, 서울 중구 거주, 결혼과 가정이 1순위. 이성친구도 한 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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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출연자

 

영숙: 32세(93년생), 멤버스 마케팅, 손재주 많음(뜨개질, 비즈공예)

 

 

순자: 34세(91년생), 교육팀 VOD 담당, 뜨개질 취미, 공대 출신으로 남사친 많음

여자출연자, 남자출연자들에게 줄 선물들을 직접 뜨개질로 만들어서 나눠주었다.

 

 

 

영자: 31세(94년생), 일러스트레이터/그림 작가, 진주에서 서울로 이동, 사랑이 인생 1순위

 

 

 

옥순: 36세(89년생), 플루트 연주자, 서울예원/예고, 미국유학 후 서울대 석사 출신, 오케스트라 단원 겸 레슨 강사

플루트 연주를 직접 하면서 매력을 뽐냈다.

 

 

 

현숙: 32세(93년생), 서울시청 6급 기술직 공무원, 공대 출신, 등산 취미

 

 

 

미경: 37세(88년생), 시각디자인과 졸업, 해외 전시프로젝트 매니저, 월 1회 해외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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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광수는 인제에서 유일한 의사로 지역을 떠날 수 없다고 강조
  • 순자는 손뜨개 선물(컵받침, 스크런치)을 남녀 출연자들에게 나눠줌
  • 영자가 상철과 영철에게 호감 표현
  • 영수는 "연애 안 하고 결혼하고 싶다"며 나솔 결혼 커플이 되고 싶다고 언급
  • 전반적으로 출연자들이 이전 시즌보다 적극적으로 호감 표현

다음화 예상

 

영철이는 이번 편에서처럼 다양한 사람들을 모두 대화해보려 할 거 같고, 가장 기다려지는 건 광수의 역할이다.

은근 여자 출연자들을 궁금하게 만드는 게 있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

일편단심 영식이의 미경을 향한 마음도 어떻게 진행이 될는지.. 이 전화들을 보면 일편단심이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있어서

과연 약일지 득일지..

 

이번 편은 전체적인 흐름만 다소간 잡은 편으로 큰 이슈는 없는 상황에서 출연자들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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