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데이트
식사 데이트
영자와 영수
프리미엄 참치회 집에서 플렉스 하는 영수였는데, 영자가 가까이서 쳐다보고 그러니 부끄러워서 귀까지 빨개지는 영수
본인이 봤을때 너무 이쁜모습에 감동을 받은듯한 영수이지만..
영자는 인터뷰에서 진중한 모습에 달라보이기는 했다고 하지만,지금 맘에 가는사람은 상철뿐이다라고 하는 영수가 들으면 좌절할 말을 한다.
사실 아무리 잘해도 본인이 맘에 드는사람을 선택할수밖에 없는게 사람인지라
이해는 가는 부분이기는 하다 영수가 너무 김칫국을 들이킨듯한 생각이
상철 순자
세여성의 맘을 흔들어 놓은 상철과 데이트 나가는 순자
차에서 빨리 갈려는 상철에게 천천히 가라고 말하는순자 말하고서 부끄러워 한다.
상철은 잠시 횡설수설 수설을하는게 긴장을 한듯해 보인다.
식당에 도착후 어색해서인지 좋아서인지 웃음꽃이 피는 상황
나중에 서로가 서로 다른사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기분나빠하지 말자고 말하는 상철 그래도 지금까지 1순위는 순자님이라고 말하는데. 사실 누굴 많이 만나본 상황도 아니라서 다른사람이 1순위가 될리도 없지 않은가?
이에 순자도 첫데이트 하고싶은 사람은 상철이라고 말했다고 살짝 어필을 해본다.
식사중 얘기를 나누며 애기는 몇명이 좋을것같냐는 질문에도 서로 딸2명이라고 하는게 맞았고,
1주일에 데이트를 몇번하면 좋냐는 질문에도 서로 주말에만 만나고 평일에는 본인할거하고 쉬는시간을 가지고 그렇게 만나는걸 원한다느것도 맞는것처럼 보였다.
그렇게 잘 맞는것같은 즐거운 데이트 뒤에 돌아와 인터뷰하는데
순자가 끝까지 1순위일지는 모른다는 상철
그리고 대화가 엄청 맘에 들었는지 다른여성분들이 열심히 상철을 흔들어도 자기가 있다고 인터뷰하는 순자
상철이 많이 맘에 들기는 한가보다
과연 상철은 흔들릴것인가..?
영숙
모두가 데이트를 떠난 시간 혼자 솔로나라에 남은 영숙은 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며 하소연을 한다.
혼자 짜장면을 먹는다고 친구에게 말을하니 빵터지는 찐친구.
마음에들었던 사람이 있다면서 상철에 대한 성격이나 외모 등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들어오면 바로 말걸어보라고 친구가 조언했지만 본인은 그런거 잘 못한다고 하는데.
과연 못할것인가.
데이트 후
영수가 상철에게 데이트 어땠냐고 물어보니 상철은 순자가 진짜 좋은사람인거같다고하는데 맘에 들었다 뭐 이런 얘기가 아니라 좋은사람인거같다고 하는건 순자가 착한사람이다 뭐 이런 뜻인가..? 뭔가 애매한 느낌
영수는 X나 좋았다고 완전 푹 빠져버린 듯한 말을 하고..
영자는 지금 얘기하고있는 상철이 맘에든다고 했는데.. 이사실을 알면 ㅎㅎ
영자는 순자에게 데이트 어땠냐고 물어보는데 많이 가까워 졌다고 하면서 성향이 너무 비슷하다고 하니 영자가 놀란 모습. 아무래도 영자도 상철이 맘에 드는데 잘됐다고 하니깐 신경이 쓰였겠지.
그리고 영자는 순자에게 슬쩍 더 떠보는데 남자출연자중 맘에 든 사람이 세명있었는데 어떠냐? 다른 두명하고도 만나봐야하는거아니냐하는 말이겠지
그말에 순자는 상철의 맘이 더 커졌다는 얘기를 하는게 '내가 찜했다' 이런 느낌으로 보였다.
함께 얘기하는 3명 모두 상철의 픽이면서 셋다 상철을 맘에들어하는 사람들 이것도 웃긴 모습을 만들었다.
다음화 예고
상철에게 본인을 어필하는 40%의 여자 영숙은 상철에게 오빠좋다고 하고
상철과 대화하면서 또 오빠밖에 없다. 오빠말고는 다른사람 생각안해봤다고 하는 영자
순자를 부르는 영식 , 영철
그런 순자를 보는 상철
다음주 데이트 방법은 랜덤데이트
과연 상철의 선택은 누구~~?
그리고 어떤 눈치싸움이 또 이루어질까
다음주도 기대되네요~~!